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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의 영양제

엔젤유진 2009. 3. 17. 10:42

30대 여성:

가정, 일, 육아 등으로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건강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임산부는 철분을 보충한다. 


남성 흡연자:

비타민C 영양제를 보충하면 좋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리마린 성분의 간장약도 함께 복용하면 좋다.

**실리마린 [silymarin]<약학> 간 질환 치료제의 하나. 간염, 간 경화증 따위에 쓴다.

40, 50대 중년기:

비만증, 심장병, 고혈압 등을 주의하고 식이요법에도 관심을 갖는다. 비타민 A, C, E가 필요한 시기.

폐경기가 오는 갱년기여성은 토코페롤이 함유된 혈액순환제, 칼슘제 위주로 복용한다.

노년기:

치아가 부실해져 생과일, 생야채를 먹기 불편하므로 비타민 A, C 등이 부족해지기 쉽다.
철분 흡수가 낮아지고 운동부족으로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뼈엉성증을 초래되므로 칼슘 영양제가 필요하다.
콘드로이틴 성분이 들어 있는 관절강화제와 잇몸 영양제도 복용할 만하다.

**콘드로이틴 [chondroitin]

 N-아세틸-D-갈락토사민과 D-글루크론산으로 구성된 N-아세틸콘드로신의 폴리머 구조를 갖는

소의 뿔막에서 처음 발견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일종.

 

다음은 노년을 걱정하시는 블로그팬 이슬님이 추천해달라고 하시어 골라본 중년여성을 위한 영양제입니다.

 

1- 자주루드베키아 (紫朱- Echinacea purpurea) / 면역증강제

 

어메리컨 인디언이 겨울동안 감기예방약으로 사용해서 유명해진 보라 삼잎국화초: 무인공컬러,무인공맛,무방부제 표시

용량/ 100개 캡슐

사용법/ 식사시 하루 4번 물과 함께 복용 

 

2- 은행나무 (銀杏- Ginkgo biloba), 120mg 축축액/기억력 정신집중력 관리

 

 

 

사족과 두뇌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하여 건강한 기억력증진기능을 관리: 인공컬러, 맛, 방부제나 녹말등을 사용안함 

용량/30 캡슐

사용법/ 하루 한알 식사시 물과 함께 복용함

 

 3- 칼슘,마그네슘, 아연(비타민 D 강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것

  

 

마그네슘은 신경, 근육과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하고 아연은 항산화역활을 하며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 인공컬러, 맛, 방부제나 녹말(전분)등을 사용안함 

용량/ 100 캡슐(?)

사용법/ 하루 3번 식사시 물과 함께 복용함

 

4- 의사가 권하는 넘버원 종합비타민-센트럼 A to Zine

 

성인용 종합비타민/ 만약 50세 이후 폐경기여성이라면 철분을 뺀 센트럼 실버를 권합니다.

용량/ 100+30(여행용)

사용법/ 하루 한알 식사시  

 

 

4- 천연성분의 종합비타민-5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종합비타민(철분 안들었음)

Nature Made Multi for Her 50

 

 

건강한 활발한 활동력을 위한 근육세포의 지지

심장과 다른 장기들의 기능을 향상시켜줌

노화를 방지하여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줌

정신을 또렸하게 도와주고 세포레벨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줌

항산화제(C,E, 셀레니움) -유리기(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전자원소)에 의한 신체손상을 보호함

용량/ 90알

사용법/ 하루한에 한알 식사시 복용

 

비타민, 영양제 보관법: 뚜껑을 꽉 닫고 건조하고 시원한 장소에 둔다.

 

 

PS. 이슬님~~ 을 비롯한 중년의 블로그팬 여러분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더욱 젊어지시기 바랍니다!! 

 

나이별 영양제 참조/ 한국브랜드 정보

30~40대 http://channel.patzzi.joins.com/article/article_dynamic.asp?aid=14818&Serv=&Sect1=&Cont=

50~60대 http://channel.patzzi.joins.com/article/article_dynamic.asp?viewid=200701160937293101250000250100250102

성장기~ 청소년 http://channel.patzzi.joins.com/article/article_dynamic.asp?viewid=200701231421431701290000290100290106

위 3개 사이트 주소중 50~60대 영양제 선택에 있어 잘못된 정보도 있으니...50대 이후엔 철분이 든 영양제는 배제할것!!

 

연합뉴스보도 2009.3.17

부모님들을 위한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철분의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철분이 50세 이상 어르신들에겐 오히려 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서입니다.
선진국들과 달리 국내에서는 이러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양제 성분에 '철분' 이나 'FE', 'iron' 이라고 쓰여 있으면 50세 이상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고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우리나라 안에서 만들어진 것에는 전부다 들어있고 외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 제품에만 철분이 빠져 있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센트륨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구별 없이 그냥 센트륨만 먹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센트륨 실버, 센트륨 60플러스라고 해서 철분을 뺀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터뷰) 백남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의사들과 약사들도 철분을 빼고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생각할 때 90% 이상이다.

그만큼 공부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영양사들은 좀 더 알겠지만 홍보할 기회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철분이 노화를 촉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유해산소라고도 불리는 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인체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노화와 관련된 심장병과 중풍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산화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보통의 영양제에는 항산화제와는 반대로 활성산소를 원료물질인 철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빈혈을 갖고 있지 않은 어르신들은 철분이 들어있지 않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분이 간에 쌓이면 간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간 질환을 않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 철분은 독이 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합니다.

(인터뷰) 백남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항산화효과를 갖게 하는 것을 철이 다 먹을 수가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로 술. 담배와 스트레스가 적은 것들도 꼽을 수 있지만

여성들이 생리를 하기 때문이라는 농담 같은 진실이 있다. 생리를 하면 철분이 배출되게 되는데

처음엔 빈혈증 비슷한 현상이 있지만 나중에는 이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이다."

영양제를 고를 때엔 부모님의 건강에 취약한 부분을 알고 이를 보충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한두 가지 성분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복용해선 안 되며 보유 질병을 알리고 부작용 여부를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막연한 기대심으로 복용하는 영양제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비타민 보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많이 먹는 영양보충제는 ‘비타민제’. 하지만 과일이나 채소만 부지런히 잘 먹으면 ‘약’까지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세 끼 식사 규칙적이라면 필요 없다!
비타민은 체내에 매우 적은 양이 존재하지만 세포의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적절한 음식 섭취를 통해 대부분은 해결할 수 있지만 연령, 직업적 특성, 임신 등 요인으로 특별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은 ‘제제’로 보충해야 할 때도 있다.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의 최선희 원장은 “일반인이 하루에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비타민 A·B·C 제제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 B12 결핍으로 문제가 될 정도라면 동물성 단백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나 알코올 중독자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신선한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웬만큼’ 먹는다면 비타민 C 부족으로 괴혈병이 생기는 일은 드물다는 것.

오히려 비타민 D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햇빛을 쬘 때 몸 안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과 구루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암, 비만, 건선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문제는 많은 현대인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머물거나 그나마도 외출할 때는 모자와 마스크, 자외선차단제로 햇빛을 원천 차단한다는 것. 따라서 스스로 햇빛을 쬘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되면 제제로 비타민 D를 보충해야 한다.


그렇다면 궁금했던 것 하나! 알약 하나에 대부분의 비타민을 넣은 종합비타민제는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식사가 불규칙하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보다야 낫지만 균형잡힌 식단 대신 편리한 종합영양제로 건강을 지키려는 생각은 잘못이다.
비타민·미네랄 보충제가 ‘정말’ 필요한 사람은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노인, 만성질환자,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사람, 임신·수유부, 수술·외상·골절 환자 정도다.

 

꼭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임신부
임신 중에는 평상시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필요량이 185%나 증가한다. 때문에 더욱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은 ‘엽산’. 보고에 따르면 엽산은 태아의 혈액과 척추, DNA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최대 50%까지 예방한다. 엽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녹색 채소, 콩, 키위 등. 규칙적으로 이런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엽산은 조리하면서 잘 파괴되므로 엽산제나 임신부 전용 비타민제를 먹어 보충한다. 임신부의 엽산 하루 권장량은 0.4mg, 과거 신경관 결손증 아이를 가진 경험이 있다면 1mg까지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임신 1개월전부터 임신 2개월까지 꾸준히 복용할 것.

편식하는 아이
아이가 편식이 심하면 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철분이 부족해 ‘철 결핍성 빈혈’이 생기기 쉽다. 분유에서 생우유로 넘어가는 시기에도 철 결핍성 빈혈이 많이 생기는데, 생우유보다 분유가 철분 함량이 적은데다 흡수력이 낮기 때문이다. 생후 12개월 이후 아이들의 경우 하루 600㎖ 이하를 2~3번에 나눠 먹이는 것이 적당하다.
평소에 소간, 소고기, 닭고기, 굴, 대합, 새우, 브로콜리 등 철분이 많이 든 식품을 잘 챙겨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폐경기 여성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은 ‘칼슘’.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 1000mg의 절반 수준이다. 따라서 나머지 500mg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 강화우유 200㎖에는 칼슘 450~500mg이 함유되어 손쉽게 보충할 수 있으므로 우유, 멸치, 뱅어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챙겨 먹도록 한다. 특히 칼슘이 필요한 사람은 폐경기 여성. 하루 1500mg이나 되는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따로 칼슘제를 먹는 것이 좋다.

사무실 머무는 시간이 긴 직장인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D.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몸에서 칼슘을 흡수하지 못한다. 비타민 D 보충제는 400IU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연어, 고등어, 정어리, 새우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자료: 미즈넷/도움말 최선희(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 원장)

 

 

------------------------------by Yujin 17th March 2009